2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에는 ‘추석 특집 | 조전석의 전 10종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전 10종 만들기에 나선 조정석은 과거 가족에게 요리를 해준 경험을 떠올렸다.
조정석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촬영 당시 실제로 파스타 요리법을 배웠다며 “그걸 어디다 써먹으면 좋을까 하다가 결국엔 가족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거미 씨하고 장모님한테 선보인 적이 있다”며 “그때 키친타월을 많이 쓴다고 장모님한테 혼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정석은 생애 처음으로 전 부치기에도 도전했다. 그는 “맨날 전 부칠 때 주워 먹기만 했지, 전 부치는 건 처음”이라며 깻잎전, 호박전, 고추전, 두부전, 육전 등 전 10종을 준비했다.
혼자 재료를 손질하던 조정석은 결국 “누구 한 명 와라. 좀 도와줘”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배우 이수찬과 매니저까지 합류한 끝에 2시간30분 만에 전 10종을 완성했다.
조정석은 “전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어머니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느꼈다”며 “엄마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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