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절까지 하며 빌더니…‘무용 엘리트’ 고3 딸 대학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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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절까지 하며 빌더니…‘무용 엘리트’ 고3 딸 대학 합격

스포츠동아 2026-09-25 22:1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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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절까지 하며 빌었던 고3 딸 민서 양의 대학 합격 소원이 이뤄졌다.

25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SNS를 통해 딸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에서 축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디저트 접시에는 “합격을 축하해. 행복하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민서 양의 대학 합격 소식을 알렸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딸의 수시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간절히 합격을 기원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 박명수는 ‘대운 명당 투어’에 나섰다. 제작진이 “딱 하나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냐”고 묻자 그는 “우리 아이가 대학교에 좀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아이 수시 발표 나는 날”이라고 답했다.

한수민 SNS 캡처

한수민 SNS 캡처

박명수는 명당에 도착해 ‘우리 딸 대학 합격’이라고 소원을 적었다. 이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것은 물론 절까지 하며 딸의 합격을 간절히 바랐다.

수시 결과 발표 시간이 되자 박명수는 긴장한 나머지 휴대전화를 쉽게 확인하지 못했다. 합격 여부가 공개되기 직전 예고편은 끝났지만 같은 날 한수민이 합격 축하 사진을 공개하면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민서 양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예원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뒤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부 한국무용과에 진학했으며, 예원학교 재학 당시 3년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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