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간병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치매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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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간병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치매 환자

경기일보 2026-09-25 21:5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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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전경. 윤동현 기자
평택경찰서 전경. 윤동현 기자

 

추석 당일 평택의 한 병원에서 70대 환자가 자신을 돌보던 간병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평택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간병인인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복부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구체적인 범행 경위나 동기 등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병원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게 된 경위와 사건 전후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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