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현지에서 진행된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공동 주재한 기업인 간담회 논의 내용을 이같이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기업인들은 우선 멕시코에서 해당 기업들이 그동안 해온 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물론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사업을 하지만 동시에 그런 사업을 통해 멕시코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플랜 멕시코’, 즉 멕시코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계획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기업인들이 설명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하마드 모크베르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은 25일(현지시간) 엑스(X)에 "미국의 적대적 정책 실행에 동조하는 것은 이란 국민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인접국들의 항공 제재 동참을 비판했다.
모크베르 고문은 "우리의 전략은 명확하다"며 "역내 비행은 모두에게 자유롭거나, 누구에게도 허용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이 비행과 공항 서비스 접근을 거부당한다면 역내 어떤 국가도 이를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이란의 하늘길이 차단될 경우 중동 지역 영공 통과 등을 제한하는 강경 조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은 총 688만6650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644만3600명보다 6.88% 증가했다.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는 더욱 가팔랐다. 지난해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은 278만3998명으로 전년 202만7087명보다 37.34% 늘었다. 내국인 관람객도 410만2652명으로 전년 대비 7.11% 증가했다.
다른 고궁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 덕수궁에는 356만1882명이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은 37만8069명이었다. 창덕궁은 전체 221만9247명 중 외국인이 66만5893명, 창경궁은 160만2202명 가운데 외국인이 26만997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현장 안착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을 속였다'는 다소 실제와 다른 발언으로 지지자들과 국민께 잘못된 인식을 주는 상황이 검찰개혁 동력을 꺾이게 하는 부작용으로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유 작가의) 발언을 보며 대통령께서도 속상하고 당혹감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도 했다.
유 작가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법적 대응 검토와 관련해서는 "있는 그대로 소상히 알려드리고 앞으로 검찰개혁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면 법정 공방까지 가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 의장은 이상렬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1군단장 직무대리, 25사단장 등 관련 지휘관 및 '합동 현장조사 TF'와 함께 조사 준비 진행 상황을 살폈다.
합참은 "권대원 합참차장을 장으로 하는 합동 현장조사 TF는 추석 연휴에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현장에 투입될 현장조사팀은 안전대책 강구 등의 준비가 완료되면 임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추석 연휴 동안 경기 파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사고 현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사고 지역 인근에 하천이 있어 증거품이나 지뢰가 유실될 가능성이 있고, 강수로 지형이 변할 경우 정확한 사고 지점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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