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 2점 차 리드 지킬까…부산과기대 폭풍 작전에 ‘진땀’ (불꽃야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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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2점 차 리드 지킬까…부산과기대 폭풍 작전에 ‘진땀’ (불꽃야구2)

스포츠동아 2026-09-25 2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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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사진 제공 :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불안한 2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악전고투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0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추격의 불씨를 지피려는 부산과기대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대학리그 톱클래스 부산과기대의 거센 공격에 고전했다. 선발투수 신재영은 1회 초와 2회 초 연이어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반격에 나선 파이터즈는 2회 말 이택근의 2루타와 정성훈의 볼넷, 정의윤의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재호가 바뀐 투수를 상대로 선취 적시타를 터뜨렸고, 정근우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만들어 2대0 리드를 완성했다.

3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공을 던진다. 하지만 부산과기대 역시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는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번트 모션에 신재영이 당황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다음 타자 역시 배트를 짧게 잡고 출루에 집중하는 플레이로 압박을 이어간다. 거센 공세를 마주한 신재영이 에이스다운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팽팽한 경기 흐름은 감독들의 보이지 않는 수싸움으로도 이어진다. 부산과기대 이승종 감독은 쉴 새 없이 작전을 지시하며 판을 흔들고, 선수들 역시 빠른 기동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에 김성근 감독도 바삐 손을 움직이며 박재욱에게 무언가를 전달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공격에서는 ‘사직 극강 모드’를 보여왔던 박용택과 이대호가 추가점을 위해 선봉에 선다. 두 사람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아기 사자’와 맞붙는다. 상대의 묵직한 공과 배짱 있는 피칭에 당황하면서도 과감하게 스윙을 가져가지만, 결과는 서로 엇갈린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프로 후배’를 상대로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든 박용택과 이대호, 그리고 레전드 타자들을 상대로 거침없이 공을 던지는 ‘아기 사자’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2점 차라 끝까지 긴장하면서 봐야 할 듯”, “신재영 위기관리 능력 기대된다”, “김성근 감독 수싸움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박용택과 이대호 중 누가 아기 사자에게 당한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과기대의 치열한 공방전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불꽃야구2’ 20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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