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으로 韓 여배우 최초 국제에미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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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으로 韓 여배우 최초 국제에미상 노미네이트

메디먼트뉴스 2026-09-25 19:4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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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박지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박지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박지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박지현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박지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의 압도적인 열연에 힘입어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국제에미상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IATAS)는 23일(현지시간) 제54회 국제에미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의 천상연 역으로 여자 연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부문 최종 후보 4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부문에서 박지현은 벨기에, 멕시코, 영국의 대표 배우들과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고은과 명품 호흡… 백상예술대상·글로벌OTT어워즈 이어 글로벌 시상식 접수

‘은중과 상연’은 류은중(김고은 분)과 천상연(박지현 분)이 걸어온 오랜 세월 속 사랑과 동경, 질투의 복잡한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지현은 2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상연의 입체적인 삶과 감정 변화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찬사를 받았다.

앞서 ‘은중과 상연’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작품상·극본상과 글로벌OTT어워즈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싹쓸이한 바 있어, 이번 박지현의 개인 부문 지명이 수상 결실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즈니+ ‘하이퍼나이프’(박은빈·설경구 주연) 역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르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 제54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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