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걸 참 좋아했는데"… '스걸파2' 우승 16세 댄서 야마다 리아, 안타까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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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걸 참 좋아했는데"… '스걸파2' 우승 16세 댄서 야마다 리아, 안타까운 비보

메디먼트뉴스 2026-09-25 15:5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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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걸 참 좋아했는데"… '스걸파2' 우승 16세 댄서 야마다 리아, 안타까운 비보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 우승팀 멤버이자 유망주 댄서로 사랑받았던 야마다 리아가 16세의 어린 나이에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야마다 리아의 개인 SNS 계정에는 유족이 직접 올린 부고글이 게재됐다. 유족은 리아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다.

유족 측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도 리아는 매일을 놀라운 강인함으로 견뎌냈다"며 "리아는 무엇보다 춤추는 것을 정말 좋아했던 아이였다. 춤을 통해 쌓은 유대감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년 '스걸파2' 잼 리퍼블릭 팀으로 우승… 자가면역질환 투병 끝 끝내 별세

2009년생인 야마다 리아는 일본 내 각종 댄스 대회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천재 댄서였다. 지난 2023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에 팀 잼 리퍼블릭 소속으로 참가해 당당히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각인시켰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자가면역질환 투병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후 항암치료와 골수 이식 등 힘든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회복 의지를 다졌으나, 끝내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별세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족은 "그녀의 춤과 미소가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란다"며 고인을 향한 따뜻한 추모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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