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무역 합의·한반도 문제 등 논의됐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중 정상회담, 무역 합의·한반도 문제 등 논의됐나

이뉴스투데이 2026-09-25 12:19:21 신고

3줄요약
현지시간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현지시간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홍기원 기자] 미중 정상회담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가운데 미중간 무역 협의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양 정상이 합의에 이르렀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오전까지는 미중간 ‘무역휴전’을 2개월 가량 연장하는 방안 정도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인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 약 90분간 비공개 담판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담에 대해 미국은 아직 공식 자료를 내지 않고 있다. 다만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문판 기사로 미중 양국이 신규 협상을 통해 새로운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 무역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새로운 무역 합의란 회담 하루 전인 지난 23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밝힌 미중간 무역휴전의 2개월 연장을 뜻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회담에서 미중 무역휴전을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된 방안이 확정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빈 만찬에서 “시 주석과 나는 서로 다른 체제를 대표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양국 국민의 유대는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 조각상을 시 주석에게 선물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늘 솔직하고 심도있는 교류를 하고 많은 새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의 내용을 풍부하게 했으며 중미 관계에 새로운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두 정상은 25일 시 주석이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치고 미국을 떠나기 전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으로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을지 촉각을 기울여야할 상황이다. 외교가에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북미 대화의 무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