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중첩 규제 희생 보상해야…이동권 확보·지역 발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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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중첩 규제 희생 보상해야…이동권 확보·지역 발전 시급”

경기일보 2026-09-25 12:1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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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이 지난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6 더불어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여주·양평 지역의 4대 핵심 교통 현안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과감한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제공
최성원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이 지난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6 더불어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여주·양평 지역의 4대 핵심 교통 현안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과감한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최성원)가 지역의 오랜 숙원인 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기도와 당 지도부를 상대로 발 빠른 현장 정치 행보에 나섰다.

 

최성원 지역위원장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6 더불어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여주·양평 지역의 4대 핵심 교통 현안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과감한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 등 당정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였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수도권 상수원 보호라는 명목 아래 수십 년간 중첩 규제로 불이익을 받아온 여주·양평의 현실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최 위원장이 도당 및 중앙당에 조기 해결을 강력히 건의한 4대 핵심 현안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조기 착공 ▲용문홍천전철 조기 착공 ▲한여울대교 신설 ▲여주 강천역 신설이다.

 

특히 최 위원장은 현장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을 구체적인 수치와 당위성으로 짚어내 주목을 받았다. 그는 “팔당댐에서 양근대교까지 약 26km에 달하는 구간에 교량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은 주민 이동권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며 한여울대교 신설의 시급성을 피력했다.

 

또한 여주 강천역 신설과 관련해서는 “여주시가 역사 건설비 333억 원과 연간 운영손실 10억 원을 직접 부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에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적극 협력하여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최성원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인 수석부위원장, 안정수 연락소장, 박용희 사무국장 등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해 힘을 보탰다.

 

지역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2천600만 수도권 주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여주와 양평 주민들은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낙후된 경기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최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 중앙 정치 무대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당당히 전달하고,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교통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진정성 있는 ‘생활정치’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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