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치고는 낮은데?..."토트넘 강등당할 확률 14%! 가장 높은 세 팀은 승격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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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치고는 낮은데?..."토트넘 강등당할 확률 14%! 가장 높은 세 팀은 승격 3팀"

인터풋볼 2026-09-25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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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현시점,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당할 확률은 14%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 시각) "A매치 휴식기 시작 시점 기준 강등 가능성"이라면서 코벤트리 시티 67%, 헐 시티 56%, 입스위치 타운 46%, 토트넘 16%라고 보도했다. 해당 통계는 예측시장 매체 '폴리마켓 스포츠'에 따른 것이었다.

앞서 언급된, 세 팀은 모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코벤트리를 이끌고 압도적으로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을 거머쥐어 승격했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스쿼드를 보강하며 시즌을 준비했지만, 챔피언십과 너무 달랐다. 첫 4경기에서 득점 없이 패배했다. 5경기 만에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내며 꼴찌에서 탈출했다. 분위기를 반등했으나, 이어질지 미지수다. A매치 휴식기로 인해 흐름이 끊겼다. 실점이 많은 편에 속하는데, 잔류를 위해서 수비 안정화가 급선무다.

헐 시티는 승격 팀 중 가장 순위가 높다. 현재 승점 8점으로 8위에 올라 있다. 헐 시티는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으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코벤트리를 잡았고, 아스톤 빌라와 무승부를 거뒀다. 4라운드에서 첼시를 만났다. 이른 시간 실점했기에, 그대로 무너질 것으로 예상됐는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시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헐 시티의 무패 행진은 5라운드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배하면서 멈췄다.

입스위치는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선덜랜드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자신들이 호락호락한 팀이 아님을 증명했다. 3패는 맨유, 리버풀, 에버턴에게 당했다. 2021-22시즌부터 입스위치를 이끌며 승격을 두 번 이끈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여름에 팀을 떠났음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과거 본머스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지휘한 게리 오닐 감독이 팀을 끈끈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역시 11실점으로 수비가 불안하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도 강등권에 있다. 지난 시즌은 후반기에 기록적인 부진으로 계속 순위가 추락했다. 막판에 극적으로 잔류한 뒤,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을 했는데 달라진 점이 없다. 현재 풀럼과 함께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다. 4라운드까지는 득점도 없었다. 5라운드에서 빌라를 상대로 2골을 터뜨렸으나 3실점을 하면서 패배했다. 현재 승점 2점으로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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