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8명 중 1명 “주식·채권으로 노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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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8명 중 1명 “주식·채권으로 노후 준비”

위키트리 2026-09-25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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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8명 중 1명 “주식·채권으로 노후 준비”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

주식·채권을 선택한 2030대 비율은 '동학개미 운동' 등으로 주식 열풍이 불었던 2021년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에는 20대와 30대가 각각 1.4%, 2.7%에 그쳤다. 그러나 2021년에는 각각 11.6%, 11.3%로 수직 상승했고 지난해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장년·노년층에서도 노후 대비로 주식·채권 투자를 택한 비율이 늘었지만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 40대는 2011년 2.4%에서 지난해 8.0%로 5.6%p 상승했다. 50대는 2.4%에서 6.0%로, 60세 이상은 1.4%에서 3.1%로 각각 높아졌다. 다만 40대는 2021년(8.2%)에 비하면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

노후 준비 방법의 가장 큰 두 축은 국민연금과 예·적금이었다. 지난해 19세 이상 전체 인구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노후 준비 수단으로 택한 비율은 71.0%,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은 44.1%로 나타났다. 20대 역시 노후 준비 방법으로 국민연금(69.0%)과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45.9%)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30대(국민연금 68.7%,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 41.2%)도 마찬가지였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 / 뉴스1

노후에는 은퇴로 근로소득이 줄거나 끊기는 반면 생활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 기본적인 지출은 계속 발생한다. 안정적인 노후 자금이 있으면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물가 상승, 긴급한 생활비 지출에도 대응하기 수월하다. 특히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생활 기간도 길어지는 만큼 일정한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노후 자금은 경제적 불안을 줄이고 생활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금융자산을 주식과 채권 등으로 나눠 20~30대부터 노후 자금을 준비하면 장기간에 걸쳐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후 준비는 투자 기간이 길수록 매달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줄이면서도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같은 금액을 모으더라도 40~50대에 시작하는 것보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꾸준히 적립하는 편이 시간 활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주식은 기업의 성장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크다. 반면 채권은 일반적으로 주식보다 가격 변동성이 낮고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두 자산을 함께 보유하면 위험을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투자 기간이 긴 20~30대에는 단기적인 가격 등락보다 장기간의 자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계획을 세울 여지가 크다.

노후 자금은 한 번에 마련하기 어려운 만큼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소득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자신의 위험 감수 수준에 맞게 조절하고 소득이 늘면 투자 금액도 함께 높이는 방식으로 준비하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노후 자산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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