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유튜브 채널 캡처
24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문채원 미모의 뿌리를 찾아서…20년 만에 대구 당일치기 추억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향 대구를 찾은 문채원은 어린 시절 살았던 골목과 초등학교 등을 돌아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대구에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 지낸 뒤 서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문채원은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냐는 질문에 “실제로는 꽤 조용한 아이였다”며 친구들과 소꿉놀이와 술래잡기를 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문채원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대놓고 놀리는 사람은 없었지만 내 말투가 다르니까 서울에 올라와서 더 조용해졌다”며 “말을 거의 안 했다”고 털어놨다.
오랫동안 말을 아끼면서 자연스럽게 사투리도 사라졌다고. 문채원은 “그렇게 조용히 지내다가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을 때는 사투리가 없어져 있었다. 거의 말을 처음 배우는 것처럼 그랬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이날 자신이 태어난 골목과 어린 시절 다녔던 소아과 등을 다시 찾으며 “고향에 와서 추억이 있는 곳들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