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케데헌 성우 이어 셰프 변신…“내가 아니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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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케데헌 성우 이어 셰프 변신…“내가 아니면 누가”

위키트리 2026-09-24 23:0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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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10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성우로 활약했던 안효섭이 요리 서바이벌 대회에 출전한 미스터리 셰프 강한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강한은 거센 경쟁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으며 “내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냐고”라는 자신감 가득한 대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JTBC Drama —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한 끼가 시작된다 | 〈파이널 테이블〉 10월 24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

‘더 테이블: K 셰프 2026’, 전 세계 한국인 셰프들이 모인다

드라마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의 한 장면 (사진=YouTube)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셰프를 가리는 요리 서바이벌 대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배경으로 한다.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요리와 인생을 건 승부를 벌이는 과정을 담아낸다. 티저 영상은 대회에 참가한 셰프들이 각자의 요리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문을 연다.

불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참가자들 사이로 화려한 접시가 하나둘 완성되며 대회 특유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화려한 음식과 그 뒤에 얽힌 인물들의 사연을 함께 그려내겠다는 기획 의도가 첫 티저를 통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안효섭, ‘케데헌’ 성우 이어 미스터리 셰프 강한으로

안효섭은 극 중 해외파 셰프 강한 역을 맡았다. 티저 초반부에서 강한은 구슬땀을 흘리는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홀로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성우로 활약했던 안효섭이 실사 드라마에서는 요리 서바이벌 참가자로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여유롭던 강한도 대회가 본격화되자 눈빛을 바꾸고 요리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주변의 소란에도 동요 없이 자신의 플레이팅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이 티저 속에 짧게 담겼다.

“내가 아니면 누가”…1차 티저 속 강한의 자신감

셰프들이 완성한 음식이 심사위원들의 테이블 위에 오르는 장면에서 강한은 “내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냐고”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다.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모인 왕중왕전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발언은 강한이라는 인물이 대회 전체를 통틀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다른 참가자들과의 실력 대결에서 그가 실제로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가 첫 방송의 관전 지점으로 남는다.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

식재료 쟁탈전에 멱살까지…서바이벌 경쟁 격화

대회가 진행되면서 참가자들 사이 경쟁은 점차 거칠어진다. 티저에는 좋은 식재료를 먼저 차지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장면과 상대의 멱살을 붙잡는 장면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세계 최고의 한국인 셰프를 가리는 자리인 만큼 참가자 각자가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러한 소란 속에서도 강한은 흔들림 없이 자신의 요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경쟁이 격해질수록 부각되는 강한의 태도가 다른 참가자들과의 대비를 이룬다.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

강한과 얽힐 인물들…홍화연·장률·정유진 배역

티저에는 강한과 함께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출전한 인물들도 함께 등장한다. 홍화연은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서사에 따르면 최송이는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과 레스토랑의 위기 앞에서 요리 서바이벌 도전을 택한 인물로, 강한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장률은 국내 최고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차우진 역을, 정유진은 대회를 이끄는 총괄 프로듀서 선정원 역을 각각 맡았다. 이들이 강한과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가 티저를 통해 짧게 예고됐다.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

매각 절차 속 JTBC의 승부수

‘파이널 테이블’은 매각 절차에 돌입한 JTBC가 내세운 새 토일드라마다. 안효섭을 주연으로 세우고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내세운 편성이라는 점에서 방송사 입장에서도 무게가 실린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경연이라는 소재 자체가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낯설면서도 신선한 접근으로 다가올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절차 속 JTBC의 승부수 /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티저 화면 (영상=JTBC Drama)

국내외 동시 공개…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까지

‘파이널 테이블’은 국내 방송뿐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안방극장과 해외 OTT 플랫폼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구조는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소재가 지닌 글로벌 확장성을 염두에 둔 편성으로 풀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설정과도 맞닿아 있다.

극본·연출 김도훈, 제작사는 SLL·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작품의 극본과 연출은 김도훈이 함께 맡았다. 제작은 SLL과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영화사두중이 함께 참여했다. 서바이벌 무대라는 장르적 재미와 인물들의 사연이 함께 엮이는 구조가 특징으로 꼽히며, 화려한 음식과 그 뒤에 얽힌 사연을 함께 그려내겠다는 기획 의도가 제작진을 통해 전해졌다.

10월 2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관전 포인트

‘파이널 테이블’ 첫 방송은 10월 24일 오후 10시 40분으로 예정돼 있다. 1차 티저를 통해 강한의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와 참가자들 간 격화되는 경쟁, 강한과 얽힐 인물들의 존재가 먼저 공개된 만큼 실제 대회 장면과 인물 간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첫 회의 관전 지점으로 남는다.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셰프들이 벌이는 왕중왕전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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