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일반 이적생들과 달라! 아틀레티코에 한국 팬들 불러들여"...스페인 매체, 연일 '이강인 신드롬' 조명! 시메오네 체제 성공 정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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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일반 이적생들과 달라! 아틀레티코에 한국 팬들 불러들여"...스페인 매체, 연일 '이강인 신드롬' 조명! 시메오네 체제 성공 정착 확인

인터풋볼 2026-09-24 2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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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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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랫동안 이강인을 원했던 이유가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았고, 이강인은 기대에 충족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완전히 스며들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팬들의 성향을 입단 당시부터 알고 있었고, 시메오네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할지도 잘 알고 있었다. 여기에 스페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스페인 라리가가 낯설지 않다는 점도 이강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총 4,000만 유로(약 622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온 이강인은 두 달 동안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말라가와 오사수나를 상대로 득점했고, 세비야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528분을 소화했으며 시즌 초반 시메오네 감독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이 초반 몇 달 동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강인은 노력과 단단함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이강인을 앞세워 아틀레티코는 날이 갈수록 더 많은 대한민국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아틀레티코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경기를 치를 때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장 주변 상점에서도 한국 팬들의 존재감을 볼 수 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합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하면서 이강인 효과를 조명했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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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PSG에서 두 시즌 연속 UCL 정상에 오르는 등 여러 우승 트로피를 경험했지만,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 등에 밀려 출전 기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이강인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오랫동안 영입을 추진했던 아틀레티코와 손을 잡았다.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탈로 생긴 공격진의 공백을 이강인으로 채우려 했다. 이강인은 리그 개막전 말라가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고,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꾸준히 선발로 나서며 팀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혔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오사수나전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연이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이강인을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마치 오랫동안 아틀레티코에서 뛰었던 선수처럼 성공적으로 적응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괴물 같은 공격 포인트 행진은 아니지만 오자마자 적응을 한 부분은 아틀레티코에도, 이강인에게도 고무적이다. 발렌시아,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면서 라리가 경험을 했고 스페인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는 부분도 이강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아틀레티코가 원했던 모습이다. 아틀레티코는 오래 전부터 이강인을 원했다. 4년 동안 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스'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맞춤 제작된 듯한 선수로 보인다. 기술을 갖추면서도 투쟁심과 투지, 용기를 지녔다. 모두 아틀레티코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인내심을 갖고 준비한 영입이었고, 이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뒤에는 체계적이고 고된 노력과 강한 의지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야심이 큰 선수이며, 골과 도움을 더해 지금과 같은 수준의 경기력을 계속 보여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이면서 기대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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