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캡틴’ 손흥민, 에콰도르 상대로 A매치 최다골 정조준…2골 넣으면 차범근과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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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캡틴’ 손흥민, 에콰도르 상대로 A매치 최다골 정조준…2골 넣으면 차범근과 동률

인터풋볼 2026-09-24 19: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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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수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골에 도전한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모레노호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김승규, 이한범, 김민재, 설영우, 조현택, 이재성, 박진섭, 송민규, 정승원, 손흥민, 오현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송범근, 조현우, 김태현, 김태현, 이태석, 최준, 김건희, 조위제, 백승호, 황희찬, 김봉수, 김민수, 박태준, 이동경, 오세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구성윤, 황인범, 이강인, 조규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출격한다. 눈길이 쏠리는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득점 경신 여부다. 손흥민은 2010년 A매치 데뷔 후 147경기에 나서 56골을 기록했다. 2골만 더 넣는다면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과 동률이 된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지금도 월드컵을 생각하면 고통스럽다. 아마 모두가 그럴 것이다. 그렇다고 바꿀 수 없는 과거를 계속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이제는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선수 생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을 안겼다면, 그 마음을 다시 돌리는 것도 선수들의 몫이다. 열정과 감정을 보여줘야 한다. 그게 나에게도 중요한 부분이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A매치를 4경기나 치른다. 벤투 감독 시절 한 번 있었고, 그 이후에는 처음인 것 같다.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 위해서는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안에서 디테일한 내용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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