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IM NAYEO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한복 차림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누비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24일 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IM NAYEON’을 통해 ‘올 추석에는 부~자되세요!ㅣ떡 들고 JYP에 홍보 다녀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추석을 앞두고 하늘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나연은 “이런 한복은 한 10년 만에 입는 것 같다”며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 차 떡을 돌리러 왔다”고 밝혔다. 송편을 맛본 뒤에는 “맛있는데? 이건 지금 먹어야 돼”라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홍보를 앞두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직원들을 찾아다니며 “구독 많이 해 주세요”를 반복하던 나연은 사내 식당으로 향하면서 “실시간 체력 소모 중”이라며 진땀을 뺐다. 직원들이 환호와 박수로 반기자 “회사 직원분들한테 이런 반응은 나도 처음 본다”며 쑥스러워했다.
사내 식당과 카페, 엘리베이터 앞까지 송편을 들고 돌아다니며 홍보를 이어간 나연은 결국 “파워 I인데 큰일 했다”며 안도했다. 마지막으로 임원실을 찾은 그는 “추석이니까 저희 회사의 제일 큰 어르신들에게 절하면서 인사를 드리러 왔다”고 설명했다. 자리에 사람이 없자 조용히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나연은 “제 유튜브 구독 많이 해 주시고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린다”며 “풍요로운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촬영이 끝난 뒤 지쳤느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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