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 시간 불이 나 60대 주민 1명이 중상을 입고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9분께 양주시 산북동 소재 14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및 현장 감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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