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9트쫑’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연하남과의 소개팅에서 제대로 설렜다.
23일 유튜브 채널 ‘9트쫑’을 통해 공개된 ‘친한 동생 소개팅 잡도리’에서는 파트리샤가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에 앞서 파트리샤는 자신의 이상형부터 공개했다. 그는 “키 큰 사람을 좋아한다. 덩치가 조금 있어서 내가 왜소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며 “인상이 조금 강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강아지상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에이티즈 멤버 우영이 산을 가리키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연애 경험을 묻는 말에는 “모솔”이라고 답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 연애를 했다”며 과거 ‘인간극장’ 출연 당시의 연애도 “연애로 쳐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민도 적극적이었다. 파트리샤보다 한 살 어린 그는 “조금 더 가까워지려면 편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먼저 말을 놓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전화번호까지 주고받았다.
소개팅을 마친 파트리샤는 “잘생기고 되게 매너도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당초 자신이 밝힌 이상형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연하남의 적극적인 태도가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반말을 하더라”며 “그런 게 너무 좋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연애할 때는 괜찮다. 완전 좀 좋았다”고 거듭 말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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