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노사연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남편 이무송을 에둘러 지목해 웃음을 안겼다.
노사연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에 ‘후배 가수 유영우를 위한 코미디언 선배 노사연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노사연은 코미디언 유영우와 공원을 걸으며 가수와 코미디언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영우가 과거 웃음을 주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다 “노잼”이라는 악성 댓글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자 노사연은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 한다. 무조건 억지로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노사연이 “가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을 주변에서 없애는 것도 좋다”고 얘기하자, 유영우가 “선배님은 어떤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냐”고 물었다.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캡처
이날 노사연은 유영우의 노래 실력을 연이어 칭찬하기도 했다. 유영우를 향해 “나는 내 가수 후배를 대하고 있어”라고 말한 그는 “개그맨이지만 가수보다 노래를 잘하는 개그맨”이라며 가수 활동을 권했다.
유영우는 유튜브 채널 ‘유스데스크’의 ‘정준힐의 야간비행’에서 가수 정준일을 패러디한 ‘정준힐’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노사연은 1994년 가수 이무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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