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부활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이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고 제작사 제뉴어리코퍼레이션이 23일 밝혔다.
'부활 40주년 기념 콘서트 인 서울(in Seoul) : 대한민국 록의 전설'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 콘서트 '웨어 이즈 히어'(Where Is Here)의 실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부활은 지난 1985년 결성돼 이듬해인 1986년 1집으로 데뷔한 이래, 숱한 멤버 교체와 부침을 겪으며 록이 비주류이던 우리나라에서 인동초처럼 살아남았다.
이들은 '록 음악은 거칠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등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히트곡을 줄줄이 탄생시켰다.
부활은 현재 리더 김태원(리더·기타)을 비롯해 채제민(드럼), 박완규(보컬), 최우제(베이스) 4인 구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은 무대에서 40년의 음악 여정을 생생한 라이브로 펼쳐 보인다.
부활은 올해 3월 정규앨범으로는 14년 만에 14집을 발표하며 음악적 여정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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