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다각적인 나눔·예방 활동을 펼친다.
인천 계양구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생활민원, 재난안전, 청소, 도로복구, 응급진료, 감염병 방역 등 총 11개 상황반을 구성해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계양산과 천마산 일원에서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기동 단속을 실시해 성묘객 및 입산자 불법 소각·취사 행위를 집중점검했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민관 기관의 따뜻한 온정도 이어졌다.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당사자 및 가족과 함께 빚은 송편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했다.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사회단체는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고,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저소득 20가구에 온누리상품권과 떡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작전1·2동에 저소득 어르신 지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수익금 전액(상품권 및 성금)을 전달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6명도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착한소비의 날’ 행사를 진행해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탰다.
계양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생활민원 처리와 안전관리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연휴 이후에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