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리듬에 춤이 반응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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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리듬에 춤이 반응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

STN스포츠 2026-09-23 17:1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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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도현석 기자┃음악이 연주되고 춤이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순서와 동작을 넘어 서로의 움직임에 반응하며 무대가 달라지는 즉흥 공연이 안동에서 펼쳐진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을 선보인다./사진=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을 선보인다./사진=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을 선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재즈와 춤의 즉흥성이 만나는 융합 무대

이번 공연은 재즈의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타와 하모니카, 퍼커션이 만들어내는 리듬 위에 댄서들의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음악과 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무대가 진행된다.

특히 연주자와 댄서가 미리 정해진 연주와 동작만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소리와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공연을 만들어간다. 같은 무대라도 연주와 움직임에 따라 순간순간 다른 장면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번 공연의 핵심 관람 포인트다.

김수유 밴드와 두 댄서의 실시간 호흡

무대에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수유를 중심으로 하모니카 연주자 이한결, 퍼커션 연주자 우재훈이 함께하는 김수유 밴드가 오른다.

여기에 댄서 은일과 홍형민이 참여해 음악에 몸의 움직임을 더한다.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리듬에 댄서들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다시 그 움직임이 연주에 영향을 주면서 음악과 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관객들은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즉흥성과 춤이 가진 역동성을 동시에 경험하며, 음악을 ‘듣는 것’에서 나아가 움직임과 함께 감각적으로 즐기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장르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공연예술을 경험하고, 문화가 있는 날을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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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도현석 기자 redoh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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