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AI 문서 자동 분류 기술 확보…N2SF 공공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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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AI 문서 자동 분류 기술 확보…N2SF 공공시장 공략

뉴스락 2026-09-23 15:1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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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송상엽 대표(왼쪽)와 커넥셔너리 이지원 대표가 'AI 지능형 문서 자동 분류'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그룹 제공 [뉴스락]
한컴위드 송상엽 대표(왼쪽)와 커넥셔너리 이지원 대표가 'AI 지능형 문서 자동 분류'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컴위드가 AI 기반 문서 자동 분류 기술을 확보하고 데이터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AI 의사결정 인프라 기업 커넥셔너리와 AI 지능형 문서 자동 분류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위드의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DSPM) 및 데이터 암호화 기술과 커넥셔너리의 AI 기반 데이터 분류·상태관리 엔진 ‘클래시피케이션 스튜디오’를 결합한다.

N2SF는 국가·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보안 중요도와 업무 특성 등에 따라 구분하고 보안 수준을 관리하는 체계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성격과 중요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보안 조치를 적용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컴위드는 기존 DSPM 기술을 통해 조직 내 데이터 자산을 식별하고 보안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한컴엑스디비’를 연계해 데이터 자산 식별부터 암호화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여기에 AI 기반 데이터 분류 기능을 추가한다. 커넥셔너리의 ‘클래시피케이션 스튜디오’는 비정형 데이터를 의미 단위로 분석하고 규정상 적용 조건과 비교해 C/S/O 등급과 판단 근거를 제안하는 AI 엔진이다.

기존 데이터 분류는 키워드나 사전에 정해진 규칙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문서에 포함된 정보와 업무 맥락이 복잡해지면서 비정형 데이터를 일률적인 기준으로 분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AI를 활용해 비정형 문서의 내용을 분석하고 보안등급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데이터와 업무 환경이 바뀔 경우 등급 변동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기능도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N2SF 보안 가이드라인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제안과 영업, 기술검증(PoC) 등을 추진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N2SF 전환에 따라 문서의 문맥을 정확히 이해하고 보호하는 지능형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보안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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