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추가은 AG 예선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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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추가은 AG 예선 신기록

스포츠동아 2026-09-23 12:3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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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대표팀이 23일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예선 겸 단체전서 총점 173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추가은. 사진제공|대한사격연맹

한국 사격대표팀이 23일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예선 겸 단체전서 총점 173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추가은. 사진제공|대한사격연맹



[도요타=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한국 사격대표팀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서 은빛 총성을 울렸다.

추가은(25·임실군청), 김보미(28·부산시청), 오예진(21·IBK기업은행)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예선 겸 단체전서 총점 173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중국(1735점), 동메달은 베트남(1719점)이 가져갔다.

베트남은 인도와 동률을 이뤘지만 엑스텐(과녁 정중앙 10점) 개수서 두 발 앞섰다.

한국 사격의 해당 종목 메달은 김병희, 김윤미, 이호림이 금메달을 합작한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추가은은 엑스텐 19개를 포함한 582점으로 아시안게인 역대 예선 신기록을 수립해 개인전 1위에 올랐다.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서 중국의 자오난, 장란신이 세운 종전 기록 581점을 1점 경신했다.

김보미는 엑스텐 22개를 기록했지만 574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2024파리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도 574점(엑스텐 14개)을 쐈지만 김보미, 찐투빈(베트남·19개)에게 밀려 12위에 그쳤다.

대표팀서는 추가은만 상위 8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도요타|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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