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 송미애 의원(청주1)은 22일 제4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차원의 독립운동 기념시설을 충북에 유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현재 국가 독립기념시설이 천안 독립기념관 한 곳뿐이나 지난해 12월 분원 설치를 위한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유치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이 민족대표 5인을 배출하고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나고 자란 역사적 고장임에도 체계적인 거점 기념시설이 없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새로 부지를 매입하는 대신 기반시설이 갖춰진 충북자치연수원 부지와 단재신채호기념관 일원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충북도에 △후보지 선정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분원 유치의 도정 현안 채택 및 민·관 협의체 구성 △보훈시설의 일상적 문화공간 활용 방안 마련 등 세 가지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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