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전유진이 첫 정규앨범 ‘Adios’를 통해 한층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완성된 어른의 모습보다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청춘의 감정에 초점을 맞췄다.
전유진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Adios’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앨범의 콘셉트와 홍보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직접 의견을 내놓으며 자신이 그리고 싶은 이번 앨범의 모습을 설명했다.
전유진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것은 ‘성장’이다. 다만 모든 것을 이룬 뒤의 성숙함보다는 아직 방향을 찾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담겠다는 설명이다.
전유진은 영상에서 “성장한 전유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완전히 성장한 어른의 모습보다는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무대에 서온 자신이 지금의 나이에 느끼는 감정과 변화를 음악으로 풀어내겠다는 의미다.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싶다는 바람도 털어놨다. 전유진은 홍대와 성수 등 20~30대가 많이 찾는 곳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는 남녀노소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전유진에게도 새로운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트롯 무대를 통해 쌓아온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성장과 청춘을 이야기하는 앨범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Adios’의 예약판매도 시작됐다. 앨범은 지난 21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으며, 포토북과 CD-R을 비롯해 페이퍼 코스터, 엽서, 책갈피, 필름 포토, 포스터 등이 포함된다.
첫 정규앨범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전유진이 ‘Adios’를 통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전유진의 첫 정규앨범 ‘Adios’는 오는 10월 10일 공개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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