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대호 VS 김규원, 라면 한입 챌린지→돌발 상황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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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대호 VS 김규원, 라면 한입 챌린지→돌발 상황에 초토화

iMBC 연예 2026-09-23 07:10:00 신고

'먹짱'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야구계 대표 먹짱 이대호와 코미디계에서 떠오르는 먹짱 김규원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라면 한입 챌린지'에 도전한다. 그러나 김규원의 도전은 시작부터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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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 양인혜)는 선우용여, 이대호, 영탁, 김규원이 함께하는 추석 특집 '몰라 몰라 몰라 추석에 웃긴 얘기만 해~'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대호와 김규원이 최근 화제를 모은 '한입에 라면 한 봉지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 모두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챌린지라고 밝힌 만큼 과연 누가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라면을 끓이는 과정부터 두 사람의 취향 차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김규원은 챌린지 성공보다는 맛있는 라면을 먹는 데 더 집중한 모습이다. 달걀까지 꼼꼼하게 풀어 넣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라면을 끓여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이대호의 선택은 확실했다. "퍼진 라면 먹을 바엔 우동을 먹는다!"라고 밝힌 그는 달걀조차 넣지 않은 꼬들한 라면을 선호한다고 설명한다. 결국 냄비에서 덜 익은 라면을 집게로 들어 올린 뒤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선다.

그런데 이대호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면 한 봉지를 한입에 그대로 흡입한 것. 이를 지켜본 영탁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다음 주자는 김규원. 하지만 그에게는 도전 직전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

뜨거운 라면을 한입에 먹는 김규원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선우용여가 김규원이 집어 올린 라면에 생수를 부은 것. 갑작스럽게 라면에 생수가 더해지면서 김규원은 한동안 움직이지 못한 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또 다른 사건까지 벌어진다. 선우용여가 냄비 속에 남아 있던 잘 익은 달걀을 발견한 뒤 "이 맛있는 걸 왜 안 먹는담~"이라며 자연스럽게 달걀을 건져 먹은 것.

결국 김규원은 생수 세례를 받은 라면에 이어 챌린지를 위해 남겨둔 달걀까지 빼앗긴(?) 상황에 놓인다. 과연 정신이 혼미해진 김규원이 끝까지 '라면 한입 챌린지'를 성공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대호와 김규원의 유쾌한 '먹짱들의 라면 챌린지' 결과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의 촌철살인 입담을 통해 게스트들의 긴장을 풀고, 어디에서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토크쇼다.

이대호의 압도적인 한입 먹방부터 김규원을 당황하게 만든 선우용여의 돌발 행동까지 더해지며, 단순한 먹방 대결을 넘어 추석 특집다운 웃음 포인트가 만들어졌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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