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꿈같은 무대…원이 인생 첫 시상식 MC 보러 와줄거제?!” [2026 K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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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꿈같은 무대…원이 인생 첫 시상식 MC 보러 와줄거제?!” [2026 KGMA]

일간스포츠 2026-09-23 05: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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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초 일간스포츠와 인터뷰하며 다짐했던 소망들을 모두 이루게 됐어요. 덕분에 좋은 일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26년 가요계 최고 대세로 떠오른 그룹 리센느의 원이가 일간스포츠와의 기적 같은 인연에 반색했다. 

원이는 오는 11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2026 KGMA’)에 MC로 나선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원이의 소속 그룹 리센느 역시 가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예고했다. 

리센느 원이.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원이의 MC 발탁은 드라마틱하다. 올 초 설 명절을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한복 인터뷰에서 원이는 ‘거제에서 팬사인회 하기’, ‘멤버들과 직접 운전해 여행가기’를 2026년 이루고픈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그랬던 그는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등장한 갸루 미나미의 “거제 야호” 밈, 경주공주 제나와 함께 한 사투리 편이 대중의 알고리즘을 파고들며 단기간에 구독자 수를 올리더니, 2년 전 발표곡 리센느의 ‘러브 어택’ 또한 역주행하며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며 가요계의 ‘핵’으로 우뚝 섰다.

연초 일간스포츠와 만나 언급했던 두 가지 꿈을 모두 이룬 것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음악 시상식에 MC로 나서게 된 셈이다. 이같은 인연으로 최근 일간스포츠와 MC 인터뷰에 나선 원이는 “‘KGMA’에서 공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찼는데 MC라는 소중한 기회까지 얻게 돼 떨리고 행복하다.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온 가족에게 이 소식을 자랑했던 기억이 난다. 가족들도 듣자마자 저처럼 기뻐했고, 서로 떨려 하면서 통화했다. 멤버들도 MC 소식에 모두 자기 일처럼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2026 KGMA’ 첫날 MC로 나서는 원이는 ‘KGMA’만의 특별한 오프닝인 MC 솔로 무대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KGMA’의 전통인 솔로 오프닝 무대를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떨립니다. 리마인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이 지켜보는 큰 무대에서 혼자 완곡을 이끌어가는 건 거의 처음이라 꿈만 같아요. 이번만큼은 원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KGMA’를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 책임감을 갖고 무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곡 선정부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챙기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리센느 원이.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 남지현에게는 “안녕하세요 원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안원잘부’ 그 자체의 첫인사를 건넸다. 원이는 “인생 첫 시상식 MC인데 지현 배우님과 함께 호흡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떨리고 설렜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부족할 수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부족함 없이 옆자리로 가겠다.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애교 있게 말했다. 
 
‘러브 어택’과 ‘프리티 걸’, ‘데자뷰’, ‘런 어웨이’ 등 다수의 곡이 차트 상단에 포진하며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센느. 절묘하게도 이들은 ‘2026 KGMA’ 개최 직전인 오는 11월 3일에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원이는 “리센느라는 팀을 알아봐 주시고 저희의 음악과 메시지에 귀 기울이며 한마음으로 끊임없이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차트 진입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하반기에 나올 저희의 새 앨범도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리센느 원이가 12일 오전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12/

또 원이는 “거창하고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마음속으로 평소 바라는 작은 일들을 메모장에 적어두고 기원했었는데, 적어둔 소망들이 하나씩 실현될 때마다 찾아오는 성취감과 기쁨이 10배 이상으로 크게 다가왔다”면서 “​소소한 기록이 가져다준 소중한 결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원하는 일들을 차근차근 이루어가고자 한다”고 미소를 머금었다.

추석을 앞둔 시점, 현재 리센느가 그리고 원이가 품고 있는 꿈과 포부도 다부지게 전했다. “리센느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단독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어요. 팬분들과 온전히 저희만의 공간에서 함께 무대를 만드는 게 지금 가장 큰 꿈이죠. ​그리고 앞으로의 리센느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고, 그에 걸맞게 끊임없이 노력하며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아이돌'이 되는 것이 저희 팀의 간절한 포부이자 목표입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리센느 원이.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터뷰 말미에는 다시 한 번 ‘2026 KGMA’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리마인 그리고 많은 K팝 팬 여러분!! ‘2026 KGMA’에서 리센느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물론, 저의 솔로 무대와 MC로서의 새로운 모습까지 한꺼번에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시상식을 앞두고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 순간을 나누게 된다면 몇 배로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많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 만들어주세요! 원이 인생 첫 시상식 MC인데 보러 와줄거제?(웃음) 기다리고 있을 테니 2026 KGMA에서 꼭 만나요. MC 원이의 무대와 팀 무대 모두 완벽하게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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