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백진경이 임신 7개월 근황과 함께 영국인 남편과의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22일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맵다 매워. 매콤한 언니 둘이 말아주는 연애 고민상담(w.명예영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백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은지와 연애 고민 상담에 나섰다.
이날 백진경은 임신 7개월이라고 밝히며 배 속 아기의 태명을 ‘치즈’라고 소개했다. 평소보다 낮은 텐션을 보인다는 말에는 “(지금 7개월이라서) 아이가 놀랄 수 있어 좀 조심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지가 “집에서 같이 살 때 식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백진경은 “따로 먹지”라고 답했다. 이어 “나도 사랑하는데, 내 남편 너무 사랑한다”며 “같이 꼭 밥을 먹어야 되는 게 왜 있어? 밥 안 먹어도 사랑할 수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과 한국의 환경 차이도 설명했다. 그는 “영국은 비건 메뉴가 모든 식당에 있다. 그래서 나도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고 남편도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며 한국에서는 비건 전문 식당을 따로 찾아야 해 상대적으로 선택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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