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손상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국가 치매관리 및 노인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손 교수는 노인정신의학 전문의로서 15년간 진료와 연구, 공공보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매 예방·관리와 노인정신건강 증진에 힘써 왔다.
특히 치매의 조기 예측과 진단을 주제로 한 126편의 SCIE(국제 우수 과학기술분야 논문 색인)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 피츠버그대와 치매 임상중개 공동 연구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치매 연구 인프라 구축 ▲국내 치매 연구·진료 관련 정책 발전 견인 등을 수행했다.
또 2018년부터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를 맡아 노인 정신건강 관리 모범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손 교수는 “치매는 첨단 의료 연구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이 함께 갈 때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며 “아낌없이 지원해 준 대학과 병원, 연구진 등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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