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억원 투입해 2028년 상반기 준공 목표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운산면 원평천 복구를 위한 보상 논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평천 복구사업에는 총 213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6.88㎞ 구간에 둑을 쌓거나 개선하는 한편 교량 6개를 신설하고 낙차보 8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보상 대상 토지는 운산면 원평리와 고풍리 일원 118필지, 10만5천550㎡이다.
시는 다음 달 중 감정평가를 진행한 뒤 연말까지 보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보상 비용 등 200억5천611만원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됐다.
시 관계자는 "하천 구조물을 복구·보강하는 수준이 아닌, 하천 환경과 홍수량 등을 고려한 개선 복구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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