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서울 병의원·약국 6000여곳 문 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추석 연휴 서울 병의원·약국 6000여곳 문 연다

이데일리 2026-09-22 11:15:0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추석 연휴에도 서울에서 하루 평균 1500여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연다. 응급실 74곳은 24시간 운영되고, 소아와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도 연휴 내내 유지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은 2568개소, 약국은 3621개소로 일자별 운영 기관을 합하면 21일 기준 총 6189개소다. 하루 평균으로는 병의원 642개소와 약국 905개소 등 1547개소가 문을 연다.



생성형 AI로 제작.(이미지=서울시)
생성형 AI로 제작.(이미지=서울시)




배탈이나 감기 등 경증 환자는 연휴에도 운영하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13개 안전상비의약품은 서울 시내 편의점 등 판매업소 6926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간 의료기관 휴진에 대비해 시립병원 6곳과 보건소 12곳도 연휴 중 1~2일 외래진료를 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강남·강동·강북·강서·관악·구로·노원·도봉·동대문·성북·용산구 등 11개 보건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서초구보건소는 26일 운영한다.

북부·동부·서북·서울의료원·보라매·어린이병원 등 6개 시립병원도 병원별 일정에 따라 가정의학과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제공한다.

연휴 중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이용할 수 있는 소아진료체계도 유지된다. 중증·응급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은 24시간 운영한다. 경증 소아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곳과 ‘달빛어린이병원’ 21곳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응급·중증환자에 대비한 응급실 74곳도 연휴 내내 24시간 가동된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과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 운영 병원 23곳 등이다.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 시립병원 4곳에서도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상황에 대비해서는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중앙모자의료센터, 주요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신생아 중환자실 예비 병상을 확보하고 전문의가 응급 분만과 진료에 대비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서울시 ‘2026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과 25개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목닥터 9988’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120 다산콜센터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추석 명절 기간 배탈이나 감기 같은 경증 질환은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통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의료 공백 없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