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제12대 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을 선출했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제339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정진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2)과 손정화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돼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위 위원장단 구성을 마쳤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임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로, 서울시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신임 정진철 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해 청렴하고 도덕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가 의회다워지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에게 더 높은 책임과 기준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정진철 위원장을 비롯해 최두호·손정화 부위원장과 강동길·김명희·김정우·오금란·이희동·최정은·최형규·홍은정·박춘선·위성찬·윤수혁·이종민 의원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027년 9월 10일까지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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