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정부의 새 주거대책을 직접 공유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확대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의 ‘주거안정플랜’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강남불패, 부동산투기 공화국은 이제 과거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등을 위해 미국과 멕시코를 방문 중인 가운데 이 같은 메시지를 냈다.
정부가 21일 내놓은 주거안정플랜에는 공공분양과 임대 등을 포함한 공적주택 공급을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4만가구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공공임대의 주거 품질과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유형도 도입한다. 역세권과 도심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중형 평형 비중을 높이는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반영한 ‘보편형 공공임대’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도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확대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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