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子 위해 누에 5마리 데려갔다…“나방까지 키워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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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子 위해 누에 5마리 데려갔다…“나방까지 키워 방생”

스포츠동아 2026-09-22 0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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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위해 촬영장에서 데려온 누에 5마리를 나방이 될 때까지 키운 과정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홍.건.데] 스캔들 2편 북촌마을 최커 궁금한 사람 들어오시게 |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지창욱, 나나와 함께 출연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손예진과 관련한 촬영장 제보를 공개했다. 촬영을 위해 고치가 되기 전 누에를 준비했는데, 손예진이 이를 귀여워하며 아들이 곤충과 동물을 키우는 데 관심이 많다는 이유로 5마리 정도를 집으로 데려갔다는 내용이었다.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놀라운 것은 그다음이었다. 약 2주 뒤 손예진은 누에를 실제 나방이 될 때까지 키워 촬영장 사람들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누에는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말에 손예진 역시 “나도 그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며 직접 누에를 키운 과정도 설명했다. 뽕잎을 구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계속 갈아줬고, 누에가 고치를 만든 뒤에는 습도가 있는 곳에 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장실에서 키웠다고 밝혔다.

정성껏 돌본 누에는 결국 나방이 됐다. 손예진은 이후 나방을 날려보냈다고 밝혔고, 나나는 “상상만 해도 정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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