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김승혜 손잡은 양상국에 진짜 화났다…“잘못 짰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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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김승혜 손잡은 양상국에 진짜 화났다…“잘못 짰다 싶어”

스포츠동아 2026-09-21 23: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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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해준이 아내 김승혜와 양상국의 소개팅을 직접 기획했다가 실제 질투심에 휩싸였다고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유미, 김용명, 김해준, 나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김해준이 나보람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낭만부부’를 언급했다. 김해준은 해당 콘텐츠에서 60대 남성 김기필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신동엽은 김해준의 실제 아내 김승혜가 양상국과 소개팅하는 내용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그는 “와이프를 소개시켜서 상국이가 손잡고 하는데 상국이가 잘 살린 것 같긴 하다”며 당시 김해준의 심경을 물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김해준은 “손잡고 하는 건 대본에 아예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국 선배님과 지금도 너무 친하다. 중간중간 저를 놀리고 싶어서 계속 장난을 쳤다”며 “장난으로라도 스킨십하는 척하면 제가 받는 타격감이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급기야 양상국이 길을 걷던 중 김승혜의 손을 실제로 덥석 잡았다고. 김해준은 “그때 저도 모르게 삼촌 역할을 하면서도 순간 화가 났다”며 당시 실제 감정이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소개팅 콘셉트 역시 김해준이 재미있는 장면을 기대하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게 너무 재밌겠다 생각하고 했는데 하고 나서 화가 너무 나서 잘못 짰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재밌게 촬영했는데 재밌게 봐주셨다”고 덧붙였다.

김해준과 김승혜는 2024년 10월 결혼했으며 현재 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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