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JP모간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의 평균 대기 시간은 1주 차 7일에서 2주 차 23일로 길어졌으며, 아이폰 18 프로 맥스의 경우는 19일에서 30일로 증가했다.
독일과 영국, 미국에서의 대기 시간은 이제 아이폰 17 시리즈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에 달했다. 그러나 중국은 프로 모델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 주요 시장 가운데 대기 시간이 이전 모델보다 짧은 곳이다. 중국은 아이폰 출하량의 약 19%를 차지하며, 미국은 전체 출하량의 약 34%를 점유하고 있다.
JP모간은 신형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가 10월 16일 전까지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아이폰 18 시리즈 출시 이후 지난 며칠간 프로 라인업에 대한 수요가 전년도 사이클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폰 듀오가 10월 16일까지 사전 예약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3주차까지는 대기시간 완화폭을 보다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1월경 생산 계획 수정에 대한 공급망 피드백을 통해 향후 수요에 대해 보다 확정적인 신호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JP모간은 설명했다.
대기 시간이란 아이폰 주문 접수일과 예상 배송일 사이의 일수를 뜻한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수요가 더 강하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으나 동시에 공급 및 생산 수준을 반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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