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인수금융 등 투자은행(IB) 거래 사례를 통해 기업 자금조달 실무를 익히는 교육과정을 연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이 'IB Deal 사례' 집합 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개강일은 오는 11월 24일이다.
이번 과정은 기업의 다양한 자금조달 방식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래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의 관점도 함께 다뤄 IB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증자와 IPO를 비롯해 M&A, 인수금융, 부동산금융, 구조화금융 등 주요 자금조달 수단을 사례별로 다룬다. IPO 발행 절차와 증권신고서 작성, 증자 방식별 발행가격 산정부터 사모펀드의 인수금융 조달 사례까지 살펴본다.
부동산금융 과정에서는 리츠(REITs)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 매입약정 등을 다룬다. 구조화금융에서는 금리·통화·상품·신용파생상품을 활용한 거래와 구조조정, 자금조달, 경영권 방어, 부실채권(NPL) 사례 등을 학습한다.
교육 대상은 IB 업무 신규 종사자와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M&A,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동산금융 등 관련 업무 종사자다. 정원은 30명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5일,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야간교육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준혁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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