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부동산 협회 GVS(Gooische Vastgoed Sociëteit)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지난 18일 GVS와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VS는 자산운용사와 부동산 개발사, 자문사, 건축사 등 암스테르담 현지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권 민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울의 투자기회를 현지 투자 관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과 암스테르담 간 외국인 투자 및 경제 동향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관련 행사 개최와 참여에도 협력한다. 서울 내 유망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 지원을 위한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럽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울의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유럽의 핵심 비즈니스 허브이자 관문인 암스테르담의 유력 파트너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글로벌 자본이 서울로 유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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