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서정,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의 2번째 AG 금메달 정조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8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서정,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의 2번째 AG 금메달 정조준

스포츠동아 2026-09-21 14:53:04 신고

3줄요약
한국 여자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 뉴시스

한국 여자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 뉴시스



[나고야=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여서정(24·제천시청)이 한국 여자 기계체초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수집할지 주목된다.

한국 체조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3개를 수확한 1986년 서울 대회부터 매 대회 금메달을 수집했다.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서는 김한솔이 기계체조 남자 마루 금메달로 계보를 이었다. 대표팀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대회서도 흐름을 잇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는 기계체조 14개, 리듬체조 2개, 트램펄린 2개 등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이번 대표팀의 기대주는 여서정이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서 도마 금메달로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금맥을 이었다. 여서정 이전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는 서울 대회를 장식한 서연희(이단평행봉), 서선앵(평균대) 등 2명뿐이었다. 32년 만에 계보를 이은 그는 여세를 몰아 2020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여서정이 또 한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가 이번 대회서도 주 종목 도마 금메달을 차지하면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수집하게 된다. 남녀 기계체조 금메달 1개씩을 목표로 내건 대표팀은 그를 앞세워 도마 금메달은 물론, 단체전 입상에도 도전한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입상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여서정은 22일 여자 단체전, 도마 예선으로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는 그는 이번 대표팀의 주장으로 팀을 이끈다. 그는 2024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에 나서느라 일정이 겹친 항저우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그는 “8년간 대표팀 멤버도 많이 바뀌었다. 주장으로 나서는 대회이기 때문에 8년 전과는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졌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나고야|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