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조나단 먹성에 깜짝 “원래 밥 3~4공기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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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나단 먹성에 깜짝 “원래 밥 3~4공기 먹는다고?”

스포츠동아 2026-09-21 13:1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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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송가인’

유튜브 채널 ‘송가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조나단의 남다른 먹성에 혀를 내둘렀다.

21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밥친구 왔어라] 전라도 찐남매 송가인x조나단이 공깃밥 4그릇 먹은!! 송가인 인정 서울 유일한 전라도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울 이문동에 있는 전라도 음식점을 찾았다. 광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조나단이 대학 시절부터 다녔다는 곳으로, 그는 “여기 갑자기 광주회관이 있는 거다. 와봤는데 음식이 맛있었다”며 단골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갈치조림과 제육볶음 등을 주문한 송가인은 음식이 나오자 연신 감탄했다. 특히 “서울에서 진짜 처음으로 전라도 맛이다”라며 맛을 인정했고 “이렇게 맛있어야 진짜 맛있다고 하는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송가인을 더 놀라게 한 것은 조나단의 먹성이었다. 식사 도중 조나단이 공깃밥을 추가하자 송가인은 얼마나 먹는지 물었고, 조나단은 “원래 한 세 공기, 네 공기”라고 답했다. 송가인은 “진짜 많이 먹는구나”라며 놀랐다.

조나단의 식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다시 “마지막 하나만 먹을게”라며 공깃밥을 추가했고 이를 지켜보던 송가인은 “너 진짜 먹방이다”, “너 진짜 심했다. 쌀 많이 들어가겠다”며 웃었다. 조나단은 “저 먹는 것도 좋아한다. 이게 낙이다”라고 말했다.

많이 먹는 만큼 운동도 챙겼다. 조나단은 “운동 엄청 한다. 유산소 엄청 한다”고 밝혔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역시 먹는 것이라고 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운동을 하고 음식을 주문한다며 평소 돼지국밥과 햄버거를 자주 먹는다고 털어놨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전라도 사투리 능력고사’로 자존심 대결도 벌였다. 나란히 7개를 맞혀 동점을 기록한 두 사람은 마지막 문제로 승부를 가렸고 송가인이 정답을 맞히며 ‘진정한 전라도인’에 등극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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