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뒀다.
김용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기후현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7-0으로 눌렀다.
사흘 전 대만을 상대로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2연승을 달려 1차 목표인 4강 진출을 향해 순항했다.
우리나라는 1쿼터 시작과 함께 박미향(kt)의 필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2쿼터 종료 막판 안수진과 김정인(이상 평택시청)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3쿼터에서 주장 이유리(kt)의 골을 시작으로 4골을 퍼부어 승패를 갈랐다.
우리나라는 23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방글라데시와 3차전을 벌인다.
◇ 21일 전적(기후현 그린스타디움)
▲ 여자 하키 A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2승) 7(1-0 2-0 4-0 0-0)0 카자흐스탄(2패)
cany99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