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진료공백 최소화…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 당일만 휴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추석 연휴 진료 공백과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해 24∼27일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110곳이 진료와 의약품 제공에 참여할 예정이다.
원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전수조사해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경증환자가 가까운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응급실 환자 집중을 줄이고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여건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원주시와 원주시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원주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추석 당일인 25일만 휴진한다.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같이 진료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21일 "경증 증상은 응급실 이용에 앞서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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