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최민식·한소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추석 연휴에도 활약을 예고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이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작품은 천만 영화 ‘오디세이’에 밀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던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추석 연휴 선전을 예고했다.
전날 ‘인턴’은 98,8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디세이'(92,771명)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던 ‘오디세이’의 독주를 멈춰세운 ‘인턴’은 16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03,906명이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 로버트 드 니로·앤 해서웨이 주연의 동명 영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인턴’은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이색적인 오피스 라이프를 담았다.
모처럼 따뜻하고 인자한 역할을 맡은 최민식이 인생 선배로서 건네는 위로가 돋보이는 ‘인턴’은 높은 실관람객 평점(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1점 등)을 유지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쉼 없이 달리던 일상에 뜻밖의 온기”, “간만에 스트레스 없이 보기 좋은 힐링 영화”, “나이와 세대를 넘어 서로에게 배우고 의지하는 따뜻한 영화”, ““추석 연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등의 호평과 함께 ‘인턴’의 관람을 권했다. 좋은 흐름을 탄 이 작품이 다가올 추석 연휴에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식·한소희의 케미가 돋보이는 ‘인턴’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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