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8년 전 이서진과 결별 후 눈물 고백 비화… "사실 언급하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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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8년 전 이서진과 결별 후 눈물 고백 비화… "사실 언급하기 싫었다"

메디먼트뉴스 2026-09-20 17:3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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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김정은이 18년 전 배우 이서진과의 결별 직후 진행하던 방송에서 직접 눈물로 심경을 밝혔던 당시의 숨겨진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20일 방송인 이혜영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찐친 김정은과 울다 웃는 마라맛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이혜영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혜영은 과거 김정은이 진행했던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언급하며 "갑자기 거기서 이별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할리우드 방식을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건가' 싶을 정도로 멋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정은은 "나도 사실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며 예상치 못했던 당시 상황을 솔직히 고백했다.

"기자들 진쳐 입장 표명 불가피"… 과거 연예계 분위기와 이서진의 '홍콩 도피' 재조명

김정은은 "방송국 밖에 기자들이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으면 프로그램 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골치 아픈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연예계는 입장 표명을 안 하면 큰일이 나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혜영 역시 과거 이혼 후 방송 복귀 시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혀야 했던 경험을 나누며 공감했다.

김정은과 이서진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08년 10월 결별했다. 당시 김정은은 녹화 현장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에게 "시간을 주시면 다시 밝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서진 역시 과거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해당 결별 시기를 "인생 최대의 위기"라 언급하며 두 달간 홍콩으로 떠나 운동만 했던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김정은은 이후 201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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