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걱정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설 겁니다’ 캐릭의 다짐 “가능한 한 빨리 다시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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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걱정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설 겁니다’ 캐릭의 다짐 “가능한 한 빨리 다시 승리할 것”

인터풋볼 2026-09-20 1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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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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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이클 캐릭 감독이 조만간 다시 반등할 것임을 약속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풀럼과 격돌한다. 맨유는 승점 4점을 획득해 13위, 풀럼은 승점 1점으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풀럼전 무조건 승리를 노리는 맨유다. 현재 맨유는 리그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직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만나 2-3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반등을 위해 풀럼을 제물로 삼아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맨유는 개막 후 6경기 10실점 할 만큼 불안해진 수비를 탄탄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캐릭 감독은 “지금은 분명 우리가 원했던 출발은 아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팀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다만 단순히 수비진이나 골키퍼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최근 공식전 2연패를 두고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캐릭 감독은 “내 생각에는 지난 일주일 정도의 상황에 사람들이 상당히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경기에서 특정한 일들이 발생했다고 해서 갑자기 아주 큰 문제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판단하는 것이 제 역할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서 갑자기 ‘이것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문제였다’고 생각하기는 매우 쉽다. 하지만 앞으로 팀으로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부분은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특정 경기에서 축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바로잡아야 하는지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최대한 빨리 다시 일어나겠다고 다짐했다. 캐릭 감독은 “현재 흐름이 시즌 전체에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가능한 한 빨리 다시 이기는 것”이라며 풀럼전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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