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TGS) 2026’ 넷마블 부스에 일본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데이 첫날 개장 직후부터 관람객들이 몰리며 이른바 ‘오픈런’ 행렬이 형성됐다.
넷마블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 참가해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 신작 3종을 출품했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퍼블릭 데이 첫날인 이날 개장 직후 부스 내 긴 대기열이 형성됐으며, 특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경우 관람객들의 원활한 시연을 위해 배포된 ‘정리권(시연 대기권)’ 당일 배포 물량이 오전 중 전량 조기 소진되기도 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는 원작 IP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한 태그 배틀 RPG다.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동료, NPC를 만나고 원작에 등장하는 개성있고 강력한 몬스터를 토벌해가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삼고 있으며, 한손으로 쉽게 즐기는 2인 교체 전투 형식으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원작에서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을 게임만의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TGS 2026에서 최초 공개된 '펄인블루'는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듯한 연애 경험에 RPG의 재미를 결합한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RPG다.
부스에선 각 출품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시연과 함께 코스프레, 성우 토크쇼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PD 등 주요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벤트 보상으로 제공한 게임 굿즈들 또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 TGS는 많은 현지 이용자들과 만나 신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게임 시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출시 예정 신작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