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와 연애할 땐 술 안 마셔…저녁 데이트는 거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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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와 연애할 땐 술 안 마셔…저녁 데이트는 거의 집에서”

스포츠동아 2026-09-20 14:5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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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연애하던 시절 집에서 주로 데이트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20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공개된 ‘권상우 한국가는 날, 아들딸과 손태영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손태영이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결혼과 연애 시절을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화는 자연스럽게 술 이야기로 이어졌다. 손태영은 원래 술을 잘 마시지 않았고 권상우와 연애할 당시에도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결혼 후에는 달라졌다. 회식 등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조금씩 마시게 됐다는 손태영은 지금도 술 자체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특히 권상우와의 연애 시절 데이트 장소도 공개했다. 손태영은 “저녁에 데이트할 때는 거의 (권상우)집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밖에서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보다 집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당시 두 사람이 자주 데이트를 즐겼던 곳은 권상우의 집이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어머니가 “밥도 많이 차려줬다”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밖에서 술을 마시기보다 집에서 함께 식사하며 데이트를 즐겼던 셈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날 영상에는 권상우가 한국에서의 촬영 일정을 위해 가족과 잠시 헤어지는 모습도 담겼다. 손태영은 “오늘은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며 “항상 갈 때가 되면 시간이 좀 빨리 흐른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드라마 잘 찍으시고 포스터 잘 찍으시고 건강하게 우리가 또 다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권상우가 떠날 시간이 가까워지자 “또 이렇게 가면 섭섭하다”며 아쉬워하면서도 “섭섭하고 시원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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