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년 이상 장기고객 1100명 뮤지컬 초청…'충성고객' 스킨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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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0년 이상 장기고객 1100명 뮤지컬 초청…'충성고객' 스킨십 강화

비즈니스플러스 2026-09-20 09:4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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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0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 1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함께 관람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모여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0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 1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함께 관람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모여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 통신 서비스를 10년 이상 이용한 장기 가입자 1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전관 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충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 확대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저녁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장기 이용 고객 대상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응모를 거쳐 일반 추첨으로 선정된 1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참석자들이 가족 및 지인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극장 좌석 전체를 확보해 초대권을 배포했다.

이날 공연이 끝난 뒤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각종 경품을 증정하고, 당첨자에게 주연 배우와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가입자들은 가족 단위로 문화생활을 즐기며 장기 가입에 따른 혜택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업계 최초로 도입된 LG유플러스의 뮤지컬 전관 초청은 연중 기획된 '장기고객 초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3월 5년 이상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렘피카'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어 4월에는 장기고객 3000명을 경기도 광주 화담숲으로 초청했으며, 8월에는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에서 '워터풀 파티'를 개최하는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순한 통신 요금 할인을 넘어 고객의 기억에 오래 남는 문화·예술·레저 경험을 선사하는 데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는 10월 화담숲 나들이 초청, 12월 연말 영화 관람 이벤트 등 하반기에도 장기 가입자를 위한 맞춤형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오랜 기간 자사를 믿고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기 가입자들이 제대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일상 전반에 걸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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