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와 시험관 시술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쌍둥이 중 한 아이는 유산됐다고 전했다.
10년 구애 끝에 맺은 결혼
양준혁은 9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아내 박현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박현선에게 약 10년간 구애를 이어간 끝에 2021년 결혼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임신을 위한 긴 시간을 함께 견뎌야 했다.
양준혁, 55세 늦둥이 아빠 되다
양준혁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4년 55세의 나이에 딸을 얻었다. 당시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한 아이는 유산되고 한 명만 세상에 태어났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아이를 갖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며 그간의 노력을 돌아봤다.
현재 그는 포항에 거주하며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딸의 어린이집 등원과 하원을 직접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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